안녕하세요.
이제 결혼을 10일 앞둔 예비신부입니다.^^
2015년 11월 웨딩앤 대박람회에서 만난 인연으로, 은주 플래너님과 결혼준비를 한 시간이 7개월을 훌쩍 지나 벌써 6월 본식이 10일 남았네요.
결혼에 대해 무지했던 제가 홍은주 플래너님 덕분에 모든 준비를 끝내고 곧 결혼에 골인합니다:)
결혼 준비는 예식장 선택 부터 마지막 부케까지 모든게 선택의 연속이였습니다. 하나하나 챙기려니 앞이 깜깜했는데, 준비가 필요한 시점마다 플래너님께서 먼저 연락주시고 좋은 업체들도 추천해주셔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저희가 원하는 조건, 합리적인 가격 등을 충분히 고려해주신 덕에 모든 선택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상담받았던 업체들에서도 은주 플래너 님 통해서 왔다고 말씀드리면, 할인/서비스 등도 듬뿍듬뿍 넣어주셔서 햄볶았던 적도 많았구요
플래너님께서 드레스 셀렉에도 항상 동행하여 조언주시고, 업체 방문 시마다 신랑/신부님 잘 부탁드린다고 연락주셔서 업체에서도 더 많이 신경써 주셨습니다.